2018 석귀 소교목(소수차,생태급) 전차 1kg(250*4)

안녕하세요 차연구소 지기 백부송 인사드립니다 꾸벅~

 

오늘은 업체로 부터 의뢰받은 가성비 좋은 전차를 소개 합니다.

요즘 최소 대수차급 이상을 많이 소개 했는데, 오늘은 소수차(교목) 유기농급 전차를 소개 합니다. 

제가 대익이나 맹고융씨등 대형차창것은 그냥 그런가 보이 하면서 별 내용 없이 소개를 많이 했습니다.

최근에 핸들링 하고 있는 차중에는 소수차나 대지차 급은 거의 하지 않았었고, 이 차역시 샘플로 들어와 이리저리

굴러 다니던 것을 모처럼 눈에 띄어서 시음을 해보았습니다.

시음후 아! 이건 소개 해도 좋겠다. 가격도 참 착하내, 해서 부담없이 뜯어 드실수 있는 차로 소개를 해봅니다.

 

이차는 업체로 부터 전해들은 산지는 꽤나 유명한? 산지 입니다만 저는 제 구감에 그정도는 안되고

최소한 가까이는 된다 생각 됩니다.

이차는 방동지역의 차인데, 차 맛이 깨끗하고, 삽이 일반 방동지역보다 적으나 방동의 노른자라고 할수 있는 석귀보다는

조금 많습니다. 그러니까 노른자 경계면이라고 할 수 있겠내요.

방동차들은 고수차 또는 더한 단주급 이더라도 삽이 많은 경우가 많습니다. 석귀보다 훨씬 큰 단주급의 차나무에서 

나는 찻잎이라도 석귀 10분의 1가격도 안되는데가 많습니다. 이쁘다고 잘생겼다고 연예인 급이라도 알고보니 싸가지가...

이런거죠... 예....

 

소개합니다. 2018 석귀 소교목(소수차,생태급) 전차 1kg(250*4)

 

 

2018 석귀 소교목(소수차,생태급) 전차 1kg(250*4)

물 삼다수 / 개완 120ml 전후 / 물온도 95도 전후 / 8g 포다

 

긴압이 매우 단단한 편이다. 차를 쪼개니까 달달한 향기가 올라온다. 매자향이 날것 같다. 차엽의 등급은 소수차

세차시 꼬질한 쇄청향기가 올라오며 새차 탕색이 매우 맑다. 잘잘한 거품도 많다. 매우 찰지게 생겼다.

첫탕에 고삽이 먼저 오나 그리 강하지 않다. 툭 치고 빠지는 느낌이다. 삽은 좀 은근히 남는다.매자향이 올라오면서 뒤에 강한 단맛이 올라온다. 양쪽 어금니를 자극한다. (양협생진) 2탕 단맛이 강하게 올라온다. 과향이오는데 특이하게 베리류(산딸기)같다. 과향중 배리류와 복숭아, 사과(밀도향)이 있다.3탕 약간 호두같은 맛이 있다. 떫은맛 때문에 그런가보다. 단맛은 좋다. 기운은 쨍한데 후달리지가 않는다. 예전에 진승 복원창 전차를 마시는것 같은 느낌이다. 4~5탕 탕수가 거듭날쑤록 후운이 자꾸 변한다. 빙탕향(정재사탕수수원당)과 사루비아, 라일락 같은 꽃향기다. 단맛이 아주 강하지는 않지만 상당히 좋은 편이다. 강하게 타면 빙도나 반장같은 느낌이 올수도 있을만큼 달다.  삽은 좀 있고 마시고 난 후에도 남지만 차맛에 크게 영향을 줄정도는 아니다. 6포 적당히 감칠맛이 있으며 맛과향이 임팩트는 부족하나 지속성과 회감이 길다.

혀가 따갑거나 잡지 않는 것으로 보아 유기농급 소수차로 생각된다. 방동의 노른자인 석귀 근처의 유기농 소수차 다원으로 생각된다. 방동차보다 석귀쪽처럼 삽은 있으나 빨리 사라지는 편이다.

비록 차엽의 등급은 요즘 나오는 대수차나 고수차처럼 좋지는 않지만  차 맛이 깨끗하고 달다. 7탕이상 넘어가면 거의 사탕수수원당을 우리는 것처럼 매우 달다. 가성비가 매우 좋으며 적극 추천합니다.

 

 

 

 

2018 석귀 소교목(소수차,생태급) 전차 

250g*4 = 75000원

5kg(5묶음)이상 kg당 7만

10kg이상 문의 010-4676-9686

 

이 차 역시 드시다가도 언제든지 환불 가능합니다.

 

 

* 운송비 4000원 별도.
* 신청후 발송까지 약 1주일 전후로 소요 됩니다.
* 주문신청후(수량)  제가 주문완료 댓글을 달아야지만이 확정됩니다.
  무턱대고 금액부터 송금하시면 아니됩니다.
* 고가의 차는 제가 직접 전달 해드립니다.
*입금까지 완료 하시면 제가 저의 댓글에 입금확인 $표시를 합니다. 2~3일 후 적용됩니다
*입금까지 하시고 난 후 비밀댓글로 주소 3종 달아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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