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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운호 2 사자병

매뚜기 2018. 11. 5. 18:26

안녕하세요 차연구소 지기  차충 백부송 인사드립니다 꾸벅~*^^*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주로 새벽에 일을 하니 출출해서 해장국 한그릇 하고 왔는데 이마가 시려서

정신이 얼얼 합니다. 마른사람은 겨울이 싫어요.


법운호 사자병이 소량 샘플로 들어왔습니다.

앞으로 15일 이내 통관 될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차를 만들면서 아무래도 저의 취향이 묻어나는 차를 만드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포랑이나 반장 노만아등 강한 차들 보다는 이무같이 부드러운 차를 좋아합니다.

물론 강한차들을 안마시는 것이 아닙니다만, 차를 음미할때는 대부분 부드러운 차를 포다합니다.

그래서 린창쪽 차들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는 법운호 사자병을 만들면서 좀 강한차를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적당히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기운을 가진 차를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나온것이 이 법운호 사자병입니다.

사자그림은 자금성의 사자입니다.  자금성의 사자처럼 강한 기운을 가진 차 .






이 차는 아주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이 차는 샘플이 없습니다. 시음기도 없습니다.

이 차는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반절이상 뜯어 먹던것도 반품.환불 해줍니다.

이 차는 보증기한 무기한 입니다.























오늘부터 11월30일까지만

규격: 종이 박스포장, 편당 357g

모차: 포랑산 봄 고수모료



샘플은 없습니다. 대신 주문후 반절이상(한편에서) 뜯어 드시다가도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반품 환불기한 무기한이니 언제든지 반품 하시길 바랍니다.


보이차는

잘못만들면 평생 욕얻어먹습니다.

"응? 맛없는데? 내년에 맛봐야지"

내년에..."응? 뭐 이래? 한 1~2년 더 기다려보자"

3년 뒤 "애이 xxx 역시 맛없내"

십년 뒤에도 "xxx 더럽게 맛없내"




차를 좋아하다 보니 차업을 하고는 있지만,

남들처럼 휘황찬란한 언어로 유혹하는 재주가 없으니 경재적으로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는 있지만

내가 가는 길이 힘들더라도 차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많은 분들과 함께 하는 의미로

대평님과 함께 차를 만들고 있습니다.  편단위 주문을 받지 않는 이유는 다들 아시겠지만

저 혼자 포장하는 일들이 더더욱 많아짐으로 제 몸을 상하게 할 수 있고

역시 이문이 너무 박하기 때문이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2월 1일부터는 정상가로 진행하오며

2019년 부터는 한번더 현실적인 가격조정이 불가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