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와 나/메뚜기의 차에대한 생각

[스크랩] 2010 대익 이무정산 판매대행 1건(28편)한정

매뚜기 2018. 6. 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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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차가 참~ 맛있습니다.

 

2009년과 2010년에 차들이 맛이 진한것이 많고 특히 2009,2010 진승 노반장은 차품이 매우 좋다고 정평이 나있습니다.

당시 운남이 좀 가물어서 차맛이 진한것들이 나와 농심은 타틀어갔지만, 차품은 또다시 나오기 어렵다고 평할만큼

좋은 차들이 되었습니다. 오늘 이차를 품하면서 저절로 고개를 끄덕입니다.

 

이차는 출품된 후 한국으로 바로 입양되어 부산에서 주욱 있었던 차입니다.

소장자께서 1건만 풀기로 하였습니다.

 

 

 

 

 

 

 

 

 

 

 

 

 

 

 

 

 

 

 

 

 

 

 

 

 

 

 

 

 

 

 

***총평***

대익차여서 간단히 기술하겠습니다.

물: 약알칼리수. 8g.

 

세차시 약간의 연미와 달달한 밀향이 올라오는데 약간 상쾌한 느낌이다.

세차의 탕색은 매우 맑다. 약쑥같은 느낌도 난다.

첫맛부터 약간 화~한 민트같은 느낌이 먼저 다가오고 바로 단맛이 돈다.

첫맛부터 씁단짠이다. 차가 아주 잘 익었다.

마시고 난후 화한 느낌이 꼭 양치를 한듯 시원하며 단맛또한 민티하다. 삽미는 많이 죽었으나 조금씩 혀에 남는다.

탕이 매우 맑으며 입안이 부드럽다. 차탕은 농밀하면서도 상쾌한 단맛이 매우 좋다. 밀향이나 난향 과향등이 있으나

이 상쾌함에 가려질 정도여서, 가장 가까운 맛을 비유하라면 향이 시원하면서 달달한 향기가 아카시아 같아서

 아카시아꿀같은 향미다. 고미와 삽미는 있으나 금방 쓸려 내려간다.

당시 운남이 가물어 2010진승노반장의 경우 맛있다를 연발하는데 이 차또한 만만치 않다.

 

"편안하면서도 부드러움과 적절한 고삽미 그리고 은은하면서 풍부한 단맛, 상쾌한느낌이 강하여 아카시아꿀 같은 밀향과 은은히 잡힐듯 말듯 스쳐가는 난향, 아오리사과 같은 상쾌한 과향이 매우 좋은 차다, 차탕도 농밀하여 입술에 쫙 달라붙는 맛을 준다. 잡미 잡향도 없으며 매우 깔끔하고 기운도 은은하고 따뜻하다. 보통 보이차는 익어야 맛있는데 이 차는 지금 마셔도 좋을만한 차다."

 

 

 

 

1편 13만

1통 84만(편당12만)

운송료 포함.

 

 

1건 28편(4통) 한정.

2통 (14편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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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차연구소
글쓴이 : 茶蟲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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