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크기는 얼마나 고요하느냐에 따라 커진다.
마음에 폭풍이 몰아치면 단 하나의 조약돌도 담을수 없지만
마음이 고요하면 저 많은 조약돌도 담을 수 있고 저 푸른 하늘도 담을 수 있으며 우주도 담을 수 있다.
마음의 크기는 간장종지보다도 작을 수 있고 우주보다도 큰 무한대가 될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수 있는,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알수 있는 자물쇠는
번뇌(폭풍)가 영화의 한 장면이라는 것을 알고 무심할 때 스스로 열린다.
폭풍이 휘몰아쳐도 고요한 수면을 '중심'이라 한다.
2012. 03. 20 메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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